[점프볼=홍성한 기자] 데뷔 경기를 치르지도 않았는데, 지역을 향한 애정을 벌써부터 드러내고 있다. 루카 돈치치 (레이커스)가 LA 지역 산불 복구 활동에 50만 달러 (약 7억)를 기부했다. 현지 언론 LA타임스는 11일 ...
[점프볼=최창환 기자] 트레이 영(애틀랜타), 카이리 어빙(댈러스)이 부상을 입은 선수들을 대신해 올스타에 선발됐다. NBA는 11일(한국시간)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NBA 올스타게임에 출전할 대체 선수를 발표했다.
[점프볼=안양/조영두 기자] 이우정(30, 184cm)이 짧은 시간 동안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. 최근 안양 정관장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. 외국선수 교체와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재정비한 후 5연승을 달리며 4라운드를 마쳤다. 현재 14승 24패로 8위에 랭크되어 있지만 6위 DB(16승 21패), 7위 KCC(15승 23패)와의 격차가 크지 않다. 상승세를 ...
[점프볼=부산/이재범 기자] “더 간절해서 그런지 이번 시즌 이긴 경기 중 가장 기뻤다.” 강이슬은 1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~2025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원정 경기에서 3점슛 2개 포함 16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청주 KB가 66-63으로 이기는데 앞장섰다. KB(10승 17패)는 이날 승리로 4위 인천 신한은행(10승 1 ...
[점프볼=부산/이재범 기자] “솔직히 플레이오프 같은 느낌이다(웃음).” 청주 KB는 1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~2025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원정 경기에서 66-6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.
[점프볼=부산/이재범 기자] “제 운영 측면에서 선수들이 너무 지치지 않았나 생각한다. 그런 부분을 제가 잘못한 게 아닌가 생각하는 경기였다.” 부산 BNK는 1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~2025 ...
[점프볼=이재범 기자] “물론 짧은 시간이었지만, 저에게는 값진 시간이었고, 좋은 경험이었다.” 이대균은 지난해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5순위에 지명되어 울산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었다. 많은 신인 선수들이 데뷔 경기를 ...
[점프볼=안양/조영두 기자] 김영현(34, 186cm)이 허웅을 꽁꽁 묶으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. 안양 정관장 김영현은 10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-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와의 경기에서 5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. 장기인 수비와 궂은일로 팀에 공헌, 정관장의 76-67 승리에 힘을 ...
[점프볼=제천/서호민 기자] 영하의 한파를 날리는 화끈한 버저비터였다. 10일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'자연치유도시제천 2025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' 3일 차가 진행됐다. 이번 대회 여자부는 여초부, 여중부, 여고부 등 ...
[점프볼=이규빈 기자] 현존 최악의 계약이라고 평가받는 빌에게도 관심을 보인 팀이 있었다. 2024-2025시즌 NBA 트레이드 마감 시한은 7일 (한국시간)에 종료됐다. NBA 역사상 최고의 트레이드 시장이라고 했을 정도로 ...
[점프볼=안양/유용우 기자] 10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-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과 부산 KCC의 경기,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응원단이 팬들의 함성을 이끌고 있다.
[점프볼=안양/유용우 기자] 10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-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과 부산 KCC의 경기, 안양 정관장이 76-67로 KCC에 승리했다. 버튼이 27점 12리바운드 더블버블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. 박지훈 14점, 고메즈 11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.